안녕하세요. 꿀부 1999입니다
최근 SKT 사이버 침해 사고와 관련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단말기 고유식별번호(IMEI) 유출은 없었다고 공식 발표했습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SKT 유출 사고에 대한 민관합동조사단의
1차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IMEI 등 단말기 고유식별번호는
유출되지 않았으며, 유심보호서비스로 심스와핑 방지가
가능하다는 점이 확인됐습니다.
출처:KDI/과학기술정보통신부 네트워크정책실
정보보호네트워크정책관 사이버침해대응과
2025.04.30
#정부·통신사 공동 대응, 유심복제 차단 가능성 확인… 이용자 보호 강화 나서#
*SKT 유출 사고 1차 조사 결과 발표… "단말기 고유식별번호 유출 없어"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SK텔레콤에서 발생한 정보 유출 사고와 관련하여
민관합동조사단의 1차 조사 결과를 4월 29일(화)에 발표했다.
이번 조사는 침해 사고 발생 이후 1주일 간의 정밀 분석을 기반으로 이루어졌다.
조사단은 이번 SKT 유출 사고와 관련하여 단말기 고유식별번호(IMEI)는
유출되지 않았음을 확인했다. 이는 유심(USIM) 복제를 통한
심스와핑(SIM Swapping) 등의 불법 행위가 차단될 수 있다는
중요한 시사점을 제공한다. 특히, 현재 SK텔레콤이 시행 중인
유심보호서비스에 가입한 이용자의 경우, 금번 유출된 정보만으로는
유심 복제가 어려워 보다 안전한 통신 환경이 유지될 수 있음을 강조했다.
이번 조사는 SKT에서 공격을 받은 정황이 있는 3종,
5대의 서버를 중심으로 진행되었으며, 중요 정보가 포함된
기타 서버들에 대해서도 조사를 확대하고 있다.
조사 결과, 유출된 정보는 가입자 전화번호, 가입자식별키(IMSI) 등
유심 복제에 악용될 수 있는 주요 정보 4종과,
유심 정보 처리와 관련된 SKT 내부 관리용 정보 21종으로 확인됐다.
한편,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현재 예약제로 전환된 SKT의
유심보호서비스에 대해 예약 신청과 동시에 서비스에 가입된 것으로
간주되도록 조치했으며, 이용자 보호 강화를 위해 사업자 측과 협의하여
해당 방침을 즉시 시행했다. 이에 따라 SKT 고객들은 서비스 예약만으로도
100% 보호 조치를 적용받을 수 있다. 이번 SKT 유출 사고는
개인정보 보안의 중요성을 다시금 일깨우는 계기가 되었으며,
정부와 통신사의 긴밀한 협력이 이용자 보호에 핵심적인 역할을 한다는 점을
보여주고 있다. 앞으로도 민관 합동 조사를 통해 추가 피해를 방지하고,
보안 시스템 개선이 이어질 전망이다.
꿀부1999의 생각마무리
최근 SKT 사이버 침해 사고와 관련 저희 가족도 1인이 사용중에 있습니다.
현재 유심 예약중에 있으면서도, 단말기 교체와 통신사
변경도 생각 하고 있기도 합니다.금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발표로
네트워크 보안 정책과 사이버 위협 대응체계가 일정부분 효과를 보였다고 하니
조금 안심을 하게 되었습니다.이번 기회에 온가족이 놀라서
각종 안심조치를 하게되었습니다.이웃님들의 가정에도 이번기회에
안심조치를 하시면 좋을 듯 합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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